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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ROG Online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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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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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sembly 주관 스타크래프트 2 대회이다.
2. 대회 진행[편집]
- 총 8명을 초청한다.
- 예선 통과자 수는 유럽 서버 예선 3명, 북미 서버 예선 3명, 한국 서버 예선 2명으로 배정되었다.
- 16강은 GSL 방식의 조별리그로 진행되며, 모든 경기는 5전제로 진행된다. [1]
- 이후로는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8강과 4강은 5전제, 결승은 7전제로 진행된다.
3. 사용 맵[편집]
4. 진출자 명단[편집]
5. 16강[편집]
5.1. A조[편집]
섹시한 이병렬. MaxPax와 Special에 비하여 이병렬과 원이삭의 우세가 예상되었던 조였다. 당연하게도 두 선수가 승자전에서 맞붙었다. 승자전 1,2세트에서는 광자포 러쉬와 이병렬의 저글링 올인이 막히면서 쉽게 원이삭이 가져갔다. 3세트에서도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나가던 원이삭이었지만 분광 암흑기사가 쉽게 잡히면서 경기를 역전 당하였다. 이병렬은 후반을 잘하던 MaxPax와의 경기와는 다르게 빠르게 템포를 가져가면서 4세트도 잡아내었다. 마지막 세트에서는 원이삭이 계속해서 사도를 집어넣으면서 결국 많은 일꾼을 잡아내었지만, 이병렬이 침착하게 역전하면서 진출하였다. 최종전에서는 프프전답게 원이삭 역시 고전하였지만, 결국 3대2로 승리하고 올라갔다.
5.2. B조[편집]
변현우의 복귀. 복귀하고 난 뒤에 예전만큼 강력한 모습은 아니었지만, 여전히 해외 선수들에게 막강한 모습은 남아있었다. 첫경기 Reynor와의 경기에서 첫 경기에서 서버렉이 심한데도 불구하고 Clem이 했던 거 이상으로 Reynor를 흔들면서 승리를 가져갔다. 두번째 세트에서는 궤멸충 바퀴 찌르기를 쉽게 막아냈지만, Reynor 특유의 가시지옥 운영에 결국 무너졌다. 3세트는 무난한 운영 싸움에서 밀려 패배하였다. 그러나 4세트에서는 변현우 특유의 투베이스 쥐어짜기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서 4베이스까지 짜냈지만, 많은 피해를 받았고, 뮤탈까지 결국 버텨내긴 하였지만, 변현우는 계속해서 밀어내면서 결국 승리를 가져갔다. 마지막 세트에서 변현우는 엄청 빠르게 기갑병 러쉬를 하였지만, Reynor 역시 침착하게 막아내었다. 역습으로 링뛰기를 하였지만, 변현우 역시 심시티를 활용하여 잘 막아내었다. 그러나 변현우는 미리 준비한 벤시로 많은 피해를 주었다. 이후 변현우가 유리한 경기에서 계속해서 견제를 이어갔다. Reynor가 물론 잘 막아내면서 많이 따라갔다. 심지어 잘 막아내면서 역전 찬스를 잡았지만, 토르에다가 맹독충 박기, 뮤탈 손해에다가 변현우가 33업이 되면서 결국 변현우의 템포에 말려 패배하였다.
김대엽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현 시즌 프로토스가 가장 약체인데다가 아침까지 이어진 경기에서 체력적으로 힘든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쉽게 탈락하게 되었다
5.3. C조[편집]
강민수가 국내,외 최정상급 테란으로 꼽히는 조성주와 Clem을 손쉽게 압도하며 송병구가 왜 계속 속을수 밖에 없었는지를 증명하고 일찌감치 8강에 진출하였다. Clem은 패자조에서 하스템을 탈락시키고 최종전까지 갔지만, 1, 2세트 모두 유리하게 끌고가다가 조성주의 감각적인 찌르기 한번에 경기가 뒤집어지는 역전패를 당했고 그대로 3세트도 내주며 0:3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조성주는 최종전에서 계속 불리하게 출발하는 와중에도 노련함을 보여주며 경기마다 한 번의 타이밍을 잡아 2:0을 만들면서 Clem의 멘탈을 터뜨려버렸고, 3세트에서는 아예 유리하게 출발하면서 그대로 스노우볼을 굴려 8강에 진출했다. Harstem은 조성주와의 경기에서는 2:3으로 패배하며 분전하였으나, Clem에게는 별 저항도 못하고 밀리며 조 4등으로 대회를 마감하였다.
5.4. D조[편집]
6. 8강[편집]
한국인 선수들이 엄청난 활약을 하였다. 이병렬은 비록 Reynor에게 3대2로 탈락하긴 하였지만 여전히 좋은 전략을 보여주면서 Reynor를 고전시켰다. 조성주는 좋은 기세를 타고 올라온 ShoWTimE을 압도적으로 제압하였다. 원이삭과 강민수의 경기에서는 조별예선에서 강민수가 보여준 압도적인 모습을 다시한번 보여주면서 프로토스가 없는 4강을 확정지었다.
압권은 세랄과 변현우의 마지막 8강 경기였다. 첫번째 세트부터 세랄을 상대로 흔들기를 시전하면서 계속해서 압박하고 승리를 따내었고 두번째 세트 역시 변현우 특유의 컨트롤에 당하였다. 세번째 세트에서는 세랄이 기갑병 러쉬를 잘 막아낸 이후 유리한 경기를 이끌어갔지만 변현우 역시 잘 따라갔다. 그러나 초반 불리함을 극복 못하고 패하였다. 4번째 세트에서는 세랄이 가장 잘할때 처럼 기계적으로 상대를 압도하면서 동점을 만들었다. 마지막 세트에서는 시종일관 업치락 뒤치락 하였지만 변현우가 점막 파괴와 멀티 안 주기를 시도하면서 결국 승리를 거두었다. 패배할 뻔한 순간들도 있었지만 자원 싸움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결국 승리하였다.
7. 4강[편집]
레이너는 역시 레이너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잘하였지만 조성주의 판짜기에 패배하였다.
8. 결승전[편집]
변현우는 이번 우승으로 전역 이후 곧바로 IEM Katowice 2021 플레이 인 진출 가시권에 들어왔다.
한편 대회 종료 후 약 11시간 뒤 진에어 그린윙스가 해체되면서 이 경기가 마지막 진에어 경기가 되었다.
9.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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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기 공지에는 3전제였으나 경기 당일에 갑작스럽게 5전제로 변경되었다. 문제는 하루에 두 개 조의 경기를 소화하기 때문에 일정이 너무 길어졌다는 것. 결국 2일차의 D조 1, 2경기는 동시에 진행해서 시간을 조금이나마 단축했다.